안녕하세요, 뉴민지 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출국날~
비행 시간이 오전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떠날(ㅜㅜ) 준비를 했습니다~
아침을 먹을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침은 비행기 안에서 먹기로 하고 아침 일찍 호텔 체크 아웃 후 공항을 향해 갔습니다~
그냥 떠나려니 너~무 아쉬워서...
가는 공항 가는 길에 있는 카카아코 거리 및 이욜라니 궁전을 들러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 지역인 카카아코~ 한국의 강남(?) 같은 곳이라고 해요~
와~ 분위기부터 다르네요~ 조용하고 깨끗해고 예술적 벽화가 많아요~
여행하는 동안 이곳에서도 하루정도 지내볼껄~ 아쉽네요~
카카아코 거리에 위치한 이욜라니 궁전~
카카아코 센터 자리에 위치해 있어요~
이올라니 궁전은 하와이 왕조의
마지막 왕과 여왕이 살았던 왕궁이에요.
미국 영토 내에 있는
유일한 왕궁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서 방문예약만 하면 내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하와이 공항에 들어서면
렌터카 반납하는 곳이 있는데
주차장 윗길로 들어서면(표지판이 있어요!) 렌터카 회사별 주차장에 주차하면
렌터카 반납 끝!
출국 비행 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
라운지에서 휴시을 취했습니다~
하와이 라운지는 정말 쉬는곳이더라구요...
인천공항 라운지처럼 간식으로 먹을 것이 없어요... 정말 휴식과 음료만 가능!
동전이 넘 많이 남아 동전 소비를 위해 공항 편의점에서 치토스를 하나씩 구입!
이제 정말 하와이를 떠날 시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바이바이 하와이~
I'll b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