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민지 입니다^-^
하와이 여행 4일차!
이날은 호텔을 이동(하얏트 리젠시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을 해야해서
아침 일찍 마지막 호텔 조식을 먹고,
많은 시간을 와이키키 비치에서 보냈어요~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참! 저희처럼 하얏트에서
다른 호텔로 이동하실 경우 주차해 놓은
차를 빼지 말고 비치에서 실컷 시간을
보낸 후에 출차하세요~
(하와이는 주차비용이 비싸고
주차하기도 힘들어요!)
와이키키 비치는 항상 인산인해!
하얏트 리젠시 옆에 있는 서핑샵에서 성인용 보드 1개, 키즈용 보드 1개, 의자 및 큰 우산을 빌렸어요~
보드의 경우 2시간 간격으로 빌릴 수 있고,
시간도 2시간 간격으로 늘어나면 비용도 올라가니 참고하셔요~
"오늘은 너희들 실컷 와이키키 비치에서
지칠때까지 놀아라!"
아빠와 보드 타고 수영하다…
패들보트로 타고 놀다…정말 지칠 줄 모르고, 새까맣게 타는 줄 모르고... 잘 놀았어요^-^
비치에서 나오지를 않네요~
점심도 무스비 카페에서 픽업해서 비치에서 먹었어요~ 비치에서 먹으니 더~욱 맛나더라구요~!
점심 먹고 또 와이키키 비치에서 놀기~! 여유롭고 좋네요^-^
(와이키키 해변에서 발견한 웃픈(?) 볼거리가 있어요... 유독 한국인들은 눈에 확! 띈다는 점!
왜그럴까~요? 와이키키 비치에서 래쉬가드는 입은 사람들 한국인과 일본인 몇명...
특히나 한국인은 래쉬가드 덕분인지 유독 하얗다는...
너무 하얘서 구리빛 외국인에 비해 비실비실해 보였다는 안타까운 웃펐던 현실... ㅜㅜ)
아이들이 점점 까맣게 변하고 있어 오후 3시쯤 강제로 나오게 했네요...
바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로 이동! 씻는것도 힐튼에서 하는것으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들어선 순간.... 여기는 다른 세상이네요~
리셉션부터 규모가 틀려요~
체크인을 한 후 숙소로 가서 깨끗히 씻고,
힐튼 하와이안 리조트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리조트 및 산책로 조경을 이쁘게 해놓아
'여기서만 하루를 돌아보아도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가족단위로 여행 온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도 많이 산책하더라구요~
잠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산책로 감상하시지요~
이날 저녁은 시내 구경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났더라구요..레스토랑들이 점점 문을 닫았어요...
저녁을 먹기위한 음식점을 찾다,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먹었어요~
오렌지 치킨! 추천합니다~! 새콤달콤 맛있네요~ 누들/볶음밥도 맛있어요~
판다 익스프레스는 체인이니 구글맵에서 검색하여 들러보세요~
하와이 여행 4일차! 점점 하와이 생활에 익숙해져 갑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