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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e 신문

매경 e 신문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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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 “입학준비금 신청하세요”…서울 초등생 20만원·중고생 30만원...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 예정인 국·공·사립 초·중·고 1학년 신입생으로, 총 21만3000명이다.

☞ 장미 한 송이가 1만원이라니...난방비 치솟자 생화값 급등...졸업·입학시즌 맞아 ‘곡소리’

☞ 공공요금 인상에 전통시장 경기전망 곤두박질...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전통시장 전망BSI 전월대비 23.6p↓...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 주민에게 쓸 돈, 제때 못 썼다…지방정부의 '136조 초과 세수'...2021년 지자체 당초 예산 대비 세입결산액보니 초과세입 136조원…세수오차율 높은 곳은 최대 126%..."부정적한 세수예측, 대규모 사업실행 어려움 초래"

☞ 1월 수출 16.6% 감소한 462.7억 달러…반도체 줄고, 차·선박 늘어...수입 2.6% 감소한 589.6억 달러…무역수지 적자 126.9억 달러

《금 융》

☞ 대출금리 다시 4%대…상단도 6%대네...시중 5대 은행 4.86~6.89%, 한달새 최고 기준 1%p 이상↓...시장금리 하락에 예금금리 내린 영향, 금융당국 압박도...대출금리 낙폭 더 커…조만간 예대금리차 하락 전환 예상

☞ 국민들 화폐 만족도는 72점.. 5만원권 '최애', 10원화는 없애자 목소리...2022년 한국은행 화폐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은행권 종합 만족도 100점 만점에 72점...5만원권 색상·도안 만족도 가장 높고 10원화는 유용성 떨어져 없애자 목소리...현금없는 사회에.. "현금사용선택권 보장" 두고는 팽팽

☞ 전세 보증금 반환대출, 여전히 DSR 대상… 영끌족 “그림의 떡”...대출 한도 꽉 찬 차주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이용 어려워...금융당국 “당분간 DSR 규제 완화 계획 없어”

☞ 공무원연금, 효율적 운영 위해 조직 개편…정원도 축소...세종지부와 대전지부 등 통합 운영...조직 규모 축소 및 정원 12명 감축

☞ 美크루즈 살아난다…한달 새 30%↑...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 달 새 33.31%↑...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승선객 수 회복...中 봉쇄 해제 기대감···美·유럽 소비 개선

《기 업》

☞ 식품업계도 AI무장 … 흠집 배추 골라내고, 참치 작은뼈까지 탐지...식품 제조·유통·판매 전과정 디지털전환 속도...CJ제일제당 배추 등급 선별에 AI 투입시켜 정확도 88% 넘어...풀무원도 10개 공장 모니터링, 최적 재배조건 데이터팜 확대...동원F&B선 참치 이물질 검출, 참치떼 탐색에 AI드론 쓰기도

☞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870%' 쏜다...성과급 이달 중 지급 예정...일부 직원 경우 최대 기본급 900%

☞ 삼성 "JY, 결재 바랍니다" 경영진·임원도 '수평호칭'...직급·직책 이용한 호칭 금지...영어·한글이름, 별명 중 선택

☞ "라이브커머스로 지원해요"…'판로 개척' 소상공인 모집...위메프, 티몬 등 9개 민간 유통채널과 협업...소상공인이 직접 채널 선택해 참여 가능해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투자매칭형 정책자금 400억원 운용...중기부, 20일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운영사 모집

《부 동 산》

☞ 아파트 전·월세 거래 100만건 돌파..."집값 더 떨어진다"…매수 위축...월세 비중 42.7%로 '역대 최고'

☞ 서울 분양아파트 10채 중 8채 초기계약 미달...HUG 4분기 분양률 공표...전년 동기대비 80%p 하락

☞ 정부 ‘미분양 주택 매입’ 논란에 “건설사 구원투수 NO”...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해야 할 정도로 위기 상황 아냐...분양가 인하 선행 등 건설사 자구책 마련이 우선

☞ "미분양 잡다가 우리까지"…'주택건설' 승인보류에 부동산업계 '전전긍긍'...대구시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전면 보류...일부 지자체서도 '부정적'…"책임은 누가"

☞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국토부에 사법경찰 권한 검토...원희룡 "몸통과 뿌리까지 파고들겠다"... 공공기관 관한 111개 현장서 341건 불법행위

《사 회 유 통》

☞ 자사고들 "서울교육청, 보전금 784억 지급해야"…권익위에 민원..."교육부가 교부한 보전금 교육청이 전용…내역 공개해야" 주장

☞ 침대·화장실 갖춘 ‘룸카페’ 논란 일자…여가부 “청소년 출입금지. 적극 단속해야”...신종 룸카페,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시 안 하면 시정요구·과태료

☞ 文정부서 임명한 대통령기록관장 직위해제…임기 3년 넘게 남아...행안부, 중앙징계위에 심성보 관장 중징계 요청…"비위 확인"...盧정부 지정기록물 해제 앞둬…野 윤건영 "MB 시즌2" 반발

☞ 日서 훔쳐온 고려 불상...대전고법, 1심 뒤집고 “日 사찰에 소유권”...6년 만에 1심 판결 뒤집어

☞ 앞으로 ‘물폭탄’ 쏟아지면…기상청이 직접 재난 문자 보낸다...기상청 2023 주요업무계획 발표...‘블랙아이스’ 예상 땐 내비로 경고

《국 제》

☞ "중국 옥수수공장 안돼"…美공군 투자 제동에 정치권도 시끌...中식품기업, 미국 농업 시장 진출 가속화...美공군기지 인근 건설 계획에 "안보 위협"

☞ "우주, 계산치보다 '헐렁'"…기존 물리학에 없는 힘 작용하나...미 연구진, 우주분포 분석결과 이론·현실 격차 포착..."오류·몰이해일 수 있지만 물리학 다시 쓸 단초일 수도"

☞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너무 많다" 美서 부정 여론 '급증'...성인 5152명 조사…지난해 3월 7%→26% 크게 증가...이념 성향별로 큰 차이…공화당 지지자가 더 부정적

☞ "무조건 많이 낳아라"…인구 감소에 다급해진 중국...쓰촨성 정부, 산아제한 폐지·미혼모 자녀 출생신고 허용...2022년 기준, 61년 만에 중국 전체 인구 감소

☞ “러, 침공 1년 맞춰 ‘3방향 대공세’ 가능성… 최대 전투 온다”...우크라 안보국방위 의장, 英 매체와 인터뷰서 밝혀..."2~3개월 안에 승패 결정지을 격렬한 전투 예상"...美는 150㎞ 이상 장거리 미사일 포함 20억달러 추가 무기 지원안 준비 중/now/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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