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인구소멸’ 농촌에 1분기 외국인 근로자 도입 1년새 531% 쑥…역대 최대 年 3만 8000명 모신다...1분기 8600명 입국…작년 6배...연간 3만 8418명 도입…73%↑...공공부문 내국인 근로자도 15%↑...인구 늘었는데 농촌 인구 되레 감소, 10년 만에 농촌 인구 4분의 1 줄어
☞ 양곡법 개정안 끝내 부결…정부 "쌀 수급균형 회복 추진할 것"...지난 6일 민당정 통해 도출된 쌀 수급균형 대책 추진...벼 재배면적 61.8만ha로 감축…쌀값은 20㎏당 5만원선 회복
☞ 기재부 "4월 비경쟁 인수 국고채 발행 없다"...4월 비경쟁 인수 국고채 미발행...4월 국고채 실적 10조8000억원
☞ 올해 1~2월 나라살림 31조 적자…1년새 11조 확대...1~2월 정부 총수입, 전년 동기 대비 16조 원 급감...관리재정수지 30.9조 적자…연간 적자 전망치의 53%
☞ ‘중국’ ‘보호주의’ ‘원자재’에 무역구조 급변한다...中리오프닝 낙수효과 ‘글세’...“초크포인트 발굴·선점해야”
《금 융》
☞ 은행, 대체점포 없이 점포폐쇄 안 된다...금융당국, 점포폐쇄 결정 전 고객 의견 수렴 절차 마련...공동점포, 창구제휴 등 적절한 대체점포 제공해야
☞ 은행권, 2200억원 출연…취약층 생계비 대출 지원...신복위·캠코 등과 업무협약
☞ '교보생명 허위 가치평가' 삼덕회계사, 항소심도 유죄...재판부 "유죄 인정한 원심 정당하다"...피고인 건강상 문제로 형량 1심보다 줄어
☞ 자고 나면 '뚝'…전월세전환율보다 낮아진 전세대출 금리...4대銀 고정형 연 3.42~5.04%...한달새 금리상단 0.88%P 하락...대출 이자, 월임대료보다 싸져...임대시장 월세 선호 꺾일 수도
☞ 잠재위험 채권만 6.2조원…'부실 적신호' 켜진 캐피털社...21개 업체 사업보고서 분석...작년 말 '요주의 이하 여신'...1조6000억 이상 불어나 차주 신용악화 가능성 '주의'...PF 대출 건전성에 경고등...총액 절반인 14조 올해 만기, 연체액도 60% 급증한 1.8조
《기 업》
☞ 공정위 "퀄컴 판결, 중요한 의미"…법적 공방 9년 만에 마무리...대법 '과징금·시정명령' 확정에 환영 입장..."'공정위 과징금 처분 적법' 인정 받은 것"...1조311억 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 더딘 '고용 회복'…중소기업 취업자 비중 여전히 90% 미만...지난달 전체 취업자 대비 중기 비중 89.1%...2020년 10월 첫 90% 하회…대기업은 상승...중소기업 회복 속도, 대기업보다 늦기 때문
☞ '美와 패권경쟁' 시진핑, 中 LG디스플레이 찾은 까닭...한국 기업에 중국 시장 중요성 간과하지 말라는 메시지 해석
☞ "민간 데이터 공유 부족" 갈길 먼 AI 상용화...정부, 3년간 1.3조 쏟고도 매출 6%...상용화 위한 데이터 품질 낮은 탓...기업간 데이터 공유 환경 조성 시급...산업별 특성 반영한 검증도 필요
☞ '아이오닉 5' 인도네시아서 돌풍…현대차, 일본 텃밭 노린다...1분기 판매 1만대 '돌풍'...2년 만에 판매량 '톱10' 진입...日 전기차 개발 뒤처진 사이 현지 공장 짓고 아이오닉5 생산...출고 대기 4000대…"증산 추진"...전기차 부가세 인하도 호재
《부 동 산》
☞ 피치 ‘韓 부동산 리스크’ 묻자… 추경호 “부동산 하향 안정세·PF 이상 없다”...“부동산 값, 규제·세제 정상화로 연착륙 중”
☞ 서울 입주물량 '반토막'…2분기 5130가구 그칠 듯...올 전체 물량은 2만6천여 가구...'브라이튼 여의도' 등 공급 주목
☞ 전국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솔솔'...입주전망지수 5개월째 상승...수도권 입주율 하락과 대조적
☞ 위례트램, 15년 만에 '첫 삽'…위례신사선은 내년에나 착공...복정역~남위례역 5.4㎞ 착공식...위례트램, 2025년부터 이용 가능...위례신사선 일러야 2028년 준공
☞ 단독주택이 2개월 만에 '뚝딱'…'자이' 브랜드 달고 나온다..."모듈러 주택 잡아라"… 대형 건설사도 참전...안전경영·공기단축 효과...작년 모듈러 시장 1757억원, 2030년 2조 규모로 커질 듯...GS건설 모듈러 주택 사업, 단독주택 등 B2C까지 확장...삼성물산·KCC건설, 연구 나서
《사 회 유 통》
☞ "의사 없어서…" 119 병원 도착 5년새 3분 늦어졌다...전국 평균 17.4분→20.6분...창원지역 11분 늘어나 최대...병원내 전문의·병실 부족 탓...2차 병원 이송도 23% 껑충...중증응급환자 2명 중 1명은 골든 타임 놓치고 병원 도착
☞ 고리3·4호기 계속운전 의견수렴…방사선환경평가서 공람...1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의견제출 가능
☞ 이제부터 진짜 시작…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머리 맞대야...특별법 제정으로 이전 사업 '날개'…다음 단계는 최대 난관 후보지 선정...광주시·전남도·유치 의향 지자체 등 지역사회 함께 최적안 논의해야
☞ 겁없는 10대들...무면허 렌터카 몰고 '지그재그' 스쿨존 주행...경찰, 서울 시내 2.5km 주행..."호기심에 운전해"
☞ 檢, '불법 수수료 약 40억 편취' 새마을 금고 전·현 직원 기소...2021년 5월부터 역할 분담해 범행 시작...범죄 수익 골프비·아파트 구매 등에 사용
《국 제》
☞ "홋카이도가 마비됐는데…" 日 '北미사일' 대피경보 왜 자꾸 틀리나...정부 "대피령, 정보 제한 속 '국민 안전' 위한 적절한 판단"…J-얼러트, 정확성·신속성 지적에 올 여름 목표로 개편 추진
☞ 러 용병기업 바그너, 러시아 내부분열 도화선되나...유출된 美 기밀문건으로 바그너그룹 영향력 조명...바그너 수장, 군 지도부 향해 공개 비판 이어와...러 국방부는 고심 중… 결속력 약화 조짐
☞ 중국에 얼마나 데였으면…손정의, 마윈과 23년 우정도 끝냈다...中에 질린 손정의 알리바바 손 뗐다...소프트뱅크, 지분 대거 정리...중국 빅테크 규제로 주가 폭락...올들어 남은 72억弗어치 매각...마윈과 20년 우정도 사실상 끝..."펀드 손실 메우고 현금확보 주력"
☞ '유동성 위기'에 자존심도 버렸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동 러시'...언론인 암살 사건 후 사우디와 관계 절연...SVB 파산 등 돈줄 마르자 중동으로 달려가
☞ 미국인 83% “중국 싫다” 역대 최고…경쟁자서 적국으로 변해...미중 관계는 ‘미국이 손해’ 47%·‘미국이 이익’ 7%...‘시진핑, 전세계 위해 옳은 일 하지 않을 것’ 77%
매경 e 신문
뉴스 헤드라인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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