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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e 신문

주간 증시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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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감산은 출발일까요 마무리 일까요?

은행에서 경기, 실적, 금리로 관심 이동하면서
최근 고용, 제조업 등 주요 지표 예상 하회합니다.
주말에 나온 고용 지표도 예상 소폭 하회되고,
금리인상 여파로 지표가 둔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있지만
은행 사태 겹치며 대출 축소. 침체 가능성 높다는 전망입니다.
경제 학자들은 침체 확률 65% 가량으로 전망하고 있고
현재 지표 자체는 침체 수준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다만 내려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은행 이 후 위축 가능성 높다는 점에 경계해야 합니다.

침체론의 전제는 연준의 정책과 인플레 위험
연준 인사들 대부분 일관성있게 정책 유지 언급하면서
금리 유지 이유는 당연히 물가 수준 때문에
결국 물가가 잡히는지 여부가 침체를 좌우합니다.
이번주 나오는 CPI가 중요한 단서로
예상은 5.2%. 근원은 5.6%
비슷하게 나올 경우 인플레 진정 기대 부각 전망합니다.
수치 확인 후 침체론 확대, 축소 정해질 듯 합니다.

기업들 실적 시즌도 시작되면서
삼성전자 실적은 예상치 하회하여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
실적 자체는 부진했으나 주가는 상승 마무리.
감산, 업황 회복 등을 표기한 설명 자료
특히 감산 진행중이라는 점에 투자자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작년 4월 11일 이 후 외국인 지분율 최고이고
매도 이어지던 SK하이닉스 매도 일단 진정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은 긍정적이고
다만 삼성전자 실적 자체는 안 좋았다는 점
감산에 따른 실적 회복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부정적 시각을 유지한 매물 일시 나올수도
또 이번주는 옵션 만기일도 겹쳐있습니다.
외국인 추가 매수가 강하게 붙는지가 관건입니다.

시장 전체 수급은 아직 정돈이 안 된 상태이며
4일 이상 연속 매수는 2월 14일 이 후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집중 매수
3월 15일 이 후 코스피 매수는 7504억원
그런데 삼성전자는 3조 6756억원 순매수
매도 1위는 POSCO. -1조 4423억원
SK하이닉스 -7715억원, 에코프로 -3056억원

이번주 이 후 수급 변화 나올 가능성 있고
은행 사태 이미 어느 정도 수습된 상태이며
미국 고용 지표, 삼성전자 실적도 확인 했습니다.
이번주 CPI 정도면 재료 사이클 마무리
관망세에서 방향성을 잡아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이차전지가 강한 시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전과 달리 종목별 편차가 나타나는 추세이며
그러나 여전히 시장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일부 종목들의 순환도 주목해 볼만하며
예탁금 증가하며 다른 업종도 일부 반응
반도체, 제약주가 3월 이 후 움직임이 나왔음
이번주 업종 수급 동향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 수급과 움직임 체크
현재가는 종가 기준 작년 6월 9일 이 후 최고
감산이 이벤트 종료인지, 상승 동력인지 반응 중요합니다.
주도주 구도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판단됩니다.

지수는 또 다시 강한 저항대 진입하여
2500p, 900p에 만기일도 있는 주간
ADR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
업종별 편차가 크게 나올수 있는 구간
종목별 수급 변화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이상 뉴민지였습니다.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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