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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음식물 처리기] 린클 Ree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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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배란다에는 이전에 5년동안 사용했던 음식물 처리기가 있는데 
작동될 때마다 냄새가 심하여 베란다문을 열지 못했었어요 ㅜㅜ
베란다에 붙어 있던 아이방에는 음식물 처리기가 작동하고 있을 때마다 냄새와 소음이... 
역시 초창기에 나왔던 거라 여러모로 불편감이 있네요.... 

이젠 바꿔야 할 때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여러가지 찾아보았는데...
와~ 요즘 좋은 음식물 처리기 많이 나왔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역시나 빨리빨리 기술 강대국!!!

여러가지 비교 해보고,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내돈내산으로 린클Reencle로 결정하였습니다!!!

뚜껑이 열리는 상단 부분



제가 린클을 결정한 이유!

#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 : 분쇄건조 방식은 빠르게 처리하는 장점이 있지만,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악취, 중간 투입이 불가능하고 고온 처리로 인해 소비 전력이 높아요 ㅜㅜ  제일 심한것은 악취!

#린클 : 미생물 방식은 부피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상시 투입이 가능, 통 세척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리해요.  부산물 처리 역시 평균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덜어내어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끝나니 사용이 간편하죠?

​ 이미 타 제품을 사용해본 저희는 음식물 처리기 구매 기준이 있어요! 

· 악취 no!no!

· 소음이 no!no!

· 간편한 사용

· 장기 사용한 제품

요 ​​기준에 딱 맞는 게 린클이었네요^-^

 

​# 사용하는 방법
 린클 
처음 사용 시 전선을 연결하고 미생물 푸드 클리너와 물 1.8L를 넣고 3~6시간 기다리면 미생물이 활성화해야 해요.
(뭔가 또 애완동물을 키우는 느낌?)

그 후에 소량의 밥 or 빵을 넣고 활성화 체크 한 후 사용하면 돼요~

하루 1kg 정도 처리 가능하며, 최대 1.5kg까지 넣을 수 있어서 3~4인용 가족들이 사용하기 적당해요^-^

국물류 등으로 인해 내부가 과수분 상태일 때는 제습 모드를 활용하고,

내부 악취가 신경 쓰일 때는 탈취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관리하기 좋아요.

사실, 음식물 처리기를 선택하기 전에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냄새였는데요.

버리기 위해 뚜껑을 열었을 때 미생물 특유의 냄새가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뚜껑이 닫혀 있을 때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요. 

확인해 보니 린클은 스마트 4중 필터 덕분사용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더라구요~

바실러스 균 자체가 악취 원인을 제거하고, 배기 필터로 수증기 및 정화된 공기를 배출해요.
활성탄을 통해 잔여 냄새까지 싹 잡아준답니다.
혹시나 남아있을 악취균은 UV-LED(자외선) 살균을 통해 확실하게 제거!
린클 기준 필터 사용 기간은 최대 1년으로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린클은 앱 연동도 되더라구요~ 혹시 장기간 집을 비우면 미생물이 죽지 않으려나 걱정이 되어요... 이때 사용하는 앱 연동!
​와~!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해요^0^

또한, 린클에서 처리된 부산물은 자연퇴비로도 활용 가능해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지요? 
미생물이 음식물을 깨끗하게 분해해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두 달에 한 번 일반 쓰레기로 간편히 처리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수월하죠.

음식물을 처리할 때 교반봉이 자동으로 잘게 분쇄해 주기 때문에 미생물 처리 속도도 빠르고,

처리 후 흔적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편해요^-^

전면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점이었어요.
​요리하다가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음식물 처리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린클도 고려해보세요^0^

냄새가 있을 때 살짝 터치할 수 있는 탈취 버튼을 누르면 냄새 절대! 안나요!

2주정도 사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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