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든 7만 원대 디올 에코백! 이번에도 품절의 중심엔 김연아!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뜨거운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김연아가 든 디올 에코백인데요... 
도대체 어떤 것이길래?? 
에코백을 좋아하는 저도 찾아보았습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캔버스백 같지만,
알고 보면 이 에코백은 디올 전시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굿즈존 한정판 이라고 하네요...

김연아씨 말고도 요즘 핫한 여자 배우
한소희씨도 같은 에코백을 착용했었네요~

이 디올 에코백! 아무곳에서나
구매 가능한것이 아니예요~

바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디올 전시 굿즈이기 때문입니다. 
@ 전시회명 :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 전시장소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 티켓장당 (성인기준)가격 : 18,000원


아마도 이번 김연아 디올 에코백이
인기를 쓰는 이유는 아마도...
화장기 없는 얼굴, 화려하지 않은
편안한 캐주얼 룩에
자연스럽게 매치한 그 모습은 단숨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않았나 싶어요~
또한 에코백 디자인이 크리스찬디올 하우스의 오리지널 드로잉 프린팅에
심플하게 크리스찬디올이라고
쓰여있는 글씨...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특히 이 에코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예쁘고 활용도가 높아서만은
아닌 듯 싶어요~
**“김연아가 들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덩달아 디올 에코백 문의가
폭주했다고 하죠...
에코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딱
좋아하는 사이즈+품질이 좋아
일상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김연아씨가 이 에코백을 든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부담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실용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큰 가방을 좋아하는 그녀의 스타일에도
잘 맞고,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에
딱 적당한 아이템이었다.

패션은 때로 비싸고 화려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 
김연아씨처럼 소박하지만 센스 있는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일상 속에서 ‘작지만 특별한’ 아이템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김연아의 디올 에코백처럼 감도 있는
선택을 해보는 건 어떨까?
당장 소장각이예요~^-^!